블룸버그는 내부 관계자 2명을 인용, 알리바바 계열사인 앤트파이낸셜이 차이신과의 지분인수를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마윈 회장이 미디어 분야로의 확장에 높은 관심을 보인 데 따른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자세한 인수 규모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지분 인수협상이 성공리에 체결되면, 마윈 회장과 리 루이강 회장 사이에는 연결고리 하나가 더 생긴다. 알리바바는 앞서 지난해 11월 리 회장, 텐센트 등과 함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CMC 홀딩스에 투자한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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