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40분 큐브엔터는 전 거래일보다 595원(28.82%) 오른 259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 신한금융, 미래에셋 순으로 큐브엔터를 사들이고 있다.
이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전용주 씨앤앰 대표이사는 내달 중순 중국으로 출국해 현지 투자가들과 만나 사업제휴 및 자본유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로 했다고 알려졌다. 씨앤앰은 IHQ 모회사로 50.46%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큐브엔터에는 아이돌그룹 비스트, 포미닛 등이 소속돼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