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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큐브엔터, 中 자금 유치설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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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큐브엔터 테인먼트가 중국 자금 유치설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9일 오전 9시40분 큐브엔터는 전 거래일보다 595원(28.82%) 오른 259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 신한금융, 미래에셋 순으로 큐브엔터를 사들이고 있다.
큐브엔터 모회사인 IHQ는 325원(17.11%) 오른 2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전용주 씨앤앰 대표이사는 내달 중순 중국으로 출국해 현지 투자가들과 만나 사업제휴 및 자본유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로 했다고 알려졌다. 씨앤앰은 IHQ 모회사로 50.46%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큐브엔터에는 아이돌그룹 비스트, 포미닛 등이 소속돼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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