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토스랩은 업무용 메신저 ‘잔디’에서 외부 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는 '잔디커넥트'를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잔디 커넥트 메뉴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추가한 후, 알림 설정을 완료하면 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연동 서비스의 변경 사항을 실시간 알림 메시지로 잔디 내에서 받아볼 수 있다.
기타 서비스 연동도 가능하다. 잔디 커넥트 웹훅(Webhook)을 이용할 경우, RSS를 통한 기사 클리핑, 이메일 수신 확인, 주식 및 날씨 정보 열람 등 사용자의 업무 환경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추가 연동할 수 있다.
현재 잔디는 티켓몬스터, 쏘카, 피키캐스트 등을 포함 4만5000개 이상의 기업과 팀에서 사용되고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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