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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 '시나위'에 드럼을 더한다…국립국악원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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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국악의 즉흥합주곡 '시나위'에 드럼 연주를 더한다.

국립국악원은 내달 4일 재즈드러머 남궁연이 이끄는 K-비트 앙상블을 초대해 아쟁 연주자 윤서경, 거문고 연주자 이재하, 재즈 피아니스트 윤지희와 협연 무대를 만든다.
공연 제목은 '즉'이다. 즉흥을 위한, 즉흥에 의한, 즉흥의 무대를 꾸민다. 모든 연주자는 이번 무대를 앞두고 음악 주제를 공유하지 않고 공연에 나선다.

‘이재하 주제에 의한 즉흥’을 시작으로 윤지희, 윤서경, 남궁연이 차례로 순서를 이어간다.

입담 좋기로 소문난 남궁연은 사회를 맡아 각각의 음악 주제에 대해 관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예매는 국립국악원 누리집(www.gugak.go.kr)과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또는 전화(02-580-3300)로 가능하다. 전석 2만원 (문의 02-580-3300)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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