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미초아칸주의 주도인 모렐리아시 종합운동장에서 집전한 미사에서 "멕시코의 성직자, 수녀, 신학생은 폭력, 마약밀매, 부정부패와 맞닥뜨렸을 때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한 미초아칸주는 마약 생산과 밀수를 놓고 마약갱단 간의 싸움이 끊이질 않는 마약범죄의 중심지다.
교황은 이날 오후 모렐리아 시내에 있는 바로크 성당을 방문하고서 마약 문제를 주제로 젊은이들과 만난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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