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연세대 IoT-UX 아카데미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하이원리조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HCI Korea 2016' 행사에서 연구 발표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연세대 IoT-UX 아카데미는 논문발표, 포스터 발표, 사례발표, 전시 등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특히 학회 2일차 열린 SK에서 주최한 공모전인 '사물인터넷 Creative Challenge'에서는 고려대학교·서울대학교·연세대학교·카이스트 4개 대학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연세대 IoT-UX 아카데미 수강생들로 이루어진 두 팀이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IoT와 사용자 경험(UX)을 공통분모로 인문·사회·디자인·예술·자연과학의 융합을 추구하는 교육을 실시하며 산업 현장의 니즈를 반영한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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