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HSN(High Speed Network) 워크숍이 제주에서 개최됨에 따라 연계되어 이뤄졌다. 네트워크 분야 벤처기업 대표들과 제주지역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벤처인들 10명이 참석해 건전한 네트워크 산업 생태계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 장관은 "초(超)연결 사회라는 새로운 글로벌 네트워크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대기업의 불공정행위 시정과 관련 벤처기업들의 창업 활성화가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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