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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진흥협회, 오픈소스 보호 비영리단체 OIN 가입

최종수정 2016.01.26 14:57 기사입력 2016.01.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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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오픈소스진흥협회(협회장 박형배)는 오픈소스를 특허 분쟁에서 보호하는 비영리단체인 OIN(Open Invention Network)의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협회 측은 커뮤니티 구성원간 공유된 특허를 기반으로 오픈소스를 특허 분쟁에서 보호한다는 OIN의 취지에 공감해 가입했다고 설명했다.

OIN은 레드햇과 IBM, NEC, 소니, 필립스, 수세(SUSE), 구글이 오픈소스를 특허권 분쟁에서 보호하기 위해 구성한 지적재산권 권리 단체다. 커뮤니티 구성원간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기업, 단체, 개발자에게 7개사와 OIN이 보유한 특허를 로열티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OIN이 조성한 기금으로 오픈소스를 보호하기 위해 특허를 지속적으로 구입하거나, 커뮤니티 구성원이 보유한 특허를 서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OIN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오픈소스 사용에 따른 특허 소송에 대한 위험을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리눅스, 이커머스, PHP, 생체인증, 웹커뮤니케이션 등을 기반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전세계를 대상으로 수출하거나 서비스할 수 있게 된다.
이 때문에 오라클, 후지쯔, JVC 켄우드, 시스코, 주니퍼네트웍스, 야후, 드롭박스, HTC, 톰톰, 랙스페이스, 피스톤클라우드, 버라이존, 보다폰, LSI, 울프슨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캐던스 등 굵직한 글로벌 기업들이 OIN 커뮤니티에 대거 참여하고 있다.

박형배 오픈소스진흥협회 회장은 "OIN은 1850여개 커뮤니티 구성원이 보유한 40만건의 미국 특허와 160만건의 개별국가 특허를 공유하고 있다"며 "특허 분쟁을 피하면서 리눅스 등 오픈소스를 활용한 ICT 수출을 늘이려면 OIN 커뮤니티 가입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OIN 커뮤니티에 가입할 의사가 있는 기업, 단체, 개발자는 오픈소스진흥협회 홈페이지(osc.or.kr)에 접속해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가입은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회비는 무료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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