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청년배당 관련 첫 기자회견을 할 때부터 이미 상품권과 지역 전자카드 두 가지를 도입하되, 전자카드는 구축에 시간이 걸리는 만큼 순차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며 "전자카드가 도입되면 굳이 말썽의 소지가 될 수 있는 상품권을 지급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성남시는 올해 처음으로 청년들의 취업의욕 고취와 지역상권 활성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청년배당제를 도입했다. 성남시는 이에 따라 올해 우선 만 24세 청년 1만1300명에게 1인당 12만5000원씩 분기별 지급을 결정하고 예산을 확보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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