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춘천 소재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빙벽등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등반 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을 현장에 상시 배치해 초보자들도 안전하게 빙벽등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밖에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관내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해 응급상황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체험료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1인 2000원이며 필요한 안전장비 등은 무료로 대여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객들이 용화산휴양림에서 캠핑과 빙벽등반 체험으로 겨울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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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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