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14년차 비데 전문기업 엔씨엠이 오는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하우징 브랜드 페어'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엔씨엠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사 비데 브랜드인 '블루밍 비데'의 2016년 신제품 비데와 함께 오랫동안 개발해온 신상품 전기레인지(하이브리드 레인지)를 국내 소비자들과 관계자들에게 널리 알린다는 목표다.
비데 전문 기업답게 2016년 프리미엄급 블루밍 비데 4모델도 함께 전시한다. 어린이 전용시트가 비데 시트 외에 별도로 달려 있는 어린이 라바 항균비데는 어린이들의 배변 활동의 도움을 주기 위해 특화 된 제품이다. 경쟁사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제품으로 어린이들의 피부 온도에 맞게 온수 및 세기를 비데 스스로가 제어하며 청결을 위해 기존 비데에 들어가는 항균제를 3배 이상 첨가한 일본 SIAA인증을 받아 더욱 깨끗하다.
또한 캐릭터 업체인 투바앤과 디자인 협약을 체결해 특별한 라바 캐릭터 이미지를 비데에 디자인했다. 이밖에 도기 살균 기능 및 자동 개폐 기능등 특별하며 더욱 깨끗한 기능의 뉴 디자인의 신제품 비데들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새롭게 런칭하는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와 어린이 비데를 아주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현장 판매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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