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에너지복지사회적협동조합, 에너지돌봄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서울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에 200동(2000만원 상당)의 난방텐트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난방텐트 기부전달식은 13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열린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선순 서울시 환경에너지기획관, 김민욱 바이맘 대표, 장지양 이랜드월드 이사, 최우진 에너지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상윤 에너지돌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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