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정성과 품격을 담은 설 와인 선물세트 62종을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선보인다.
나라셀라는 3만원대부터 380만원까지, 미국의 컬트 와인을 비롯해 프랑스와 이태리의 명품 와인, 실속파을 위한 칠레와 스페인 와인까지 전세계의 최고급 명품 와인부터 가격 대비 좋은 품질력의 밸류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설을 맞이해 나라셀라가 선보이는 대표적인 제품은 국내 최고의 인지도와 판매 기록으로 국민 와인으로 불리는 ‘몬테스 알파’ 2본입으로 구성된 ‘최고의 명성(10만원,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 & 몬테스 알파 멀롯)‘과 ‘국민와인 실속세트(6만원·몬테스 클래식 카버네 소비뇽 & 몬테스 클래식 멀롯)’, ‘칠레 베스트 세트(8만원, 몬테스 리미티드 셀렉션 카버네-카르메네르 & 몬테스 리미티드 셀렉션 피노 누아)’ 등이 있다.
'와인은 몰라도 몬테스는 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가진 국민 와인 몬테스는 품질 면에서도 탁월해 와인을 잘 모르는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게 만족시킬 수 있다.
나라셀라 이번 설 선물세트 중 단연 눈에 띄는 점은 나라셀라의 강점을 적극 활용한 미국 나파 밸리의 컬트 와인의 포트폴리오다. 컬트 중의 컬트, 미국의 로마네 꽁띠로 불리는 뉴월드 최고의 와인 ‘스크리밍 이글 2011(380만원)’이 소량 한정으로만 선보인다.
또한 프랑스 1등급의 5대 샤또 와인과 100년이 넘는 숙성력을 지닌 불멸의 와인 ‘비온디 산티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리제르바(120만원)’, 론 와인의 지존 ‘폴 자불레 에르미타쥬 라 샤펠(64만원)’ 등 프랑스와 이태리 명품 와인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실속 있으면서도 기품 있는 선물을 원하는 알뜰족이라면 5만원 이하의 와인 선물이 좋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와이너리 중 하나 ‘앙리 부르주아의 쁘띠 부르주아 카버네 프랑’은 3만7000원, 칠레의 거장 몬테스가 만들었으며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수상한 ‘카이켄 울트라 말벡’이 4만2000원, 프랑스 부르고뉴 명가가 만든 ‘부샤 뻬레 피스 부르고뉴 피노 누아’를 4만6000원에 선보인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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