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티앤씨는 지난해 4분기 전 사업영역 비수기효과로 전분기 대비 역성장이 예상된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4% 감소한 78억원, 영업이익은 33% 줄어든 18억원으로 전망됐다. 4분기는 일반적으로 전방 업체들의 신제품 개발이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시기여서 정보통신기기부터 자동차 전장기기까지 전 사업영역의 전분기 대비 역성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상언 연구원은 "원자력발전소 부품은 지난해 4분기 말부터 수주가 시작돼 현 시점에도 수주잔액이 우상향 추세"라면서 "수주 잔액중 일부는 올해 1분기 중에 매출로 인식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기간산업인증센터의 예상 매출액을 80억원으로 추정하는데 이 중 50억원이 원자력 발전소 시험인증에서 나올 것"이라면서 "이밖에 지난해 인수한 자회사(랩티, 지에스스탠다스, 디티앤인베스트먼트)들도 각 영역에서 사업을 본격화하며 전체 실적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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