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1시20분 현재 하이트진로는 전 거래일보다 6.54%(1550원)오른 2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말 단행된 소주가격 인상도 올해 실적 전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주가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하이트진로는 소주가격 인상으로 인해 가장 수혜를 볼 종목으로 꼽히고 있다.
이어 김 연구원은 "하이트진로는 영업이익이 가장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앞으로 맥주 가격 인상의 모멘텀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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