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감정원은 대구광역시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구광역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감정원은 혁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한 8개 공공기관과 대구광역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2일 오후 감정원 2층 대회의실에서 기관 소속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 생필품 키트 제작 및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종대 감정원 원장은 "지역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힘을 합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우리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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