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온 연말이다. 이에 로맨틱 영화 '런던시계탑 밑에서 사랑을 찾을 확률'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는 제목과 같이 런던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매번 실패하는 연애에 어느덧 연애에 환멸을 느끼게 된 '낸시'는 부모님 결혼기념일 파티에 가던 중 우연히 만난 '잭'에게 끌림을 느끼고, 낸시는 얼떨결에 잭의 가짜 소개팅녀 행세를 하게 된다. '연애 지수 제로'였던 낸시는 잃어버린 연애 지수를 되찾으며, 두 사람은 런던에서 생애 최고의 유쾌한 데이트를 즐긴다.
한편 영국판 원제는 '맨 업(Man up)'이며, 국내 극장 개봉은 12월 중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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