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8일 '금요회'에 참석한 크라우드펀딩 참여기업들에게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크라우드펀딩이 창업기업에 자금을 원활히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수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먼저 크라우드펀딩이 시행초기에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관계기관이 치밀하고 철저하게 사전준비를 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제도 활성화를 위해 발행기업에 대한 매칭방식의 지원, 중간회수시장의 도입방안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임 위원장은 "투자자의 자금회수 통로를 마련하기 위한 K-OTC BB 등 비상장주식 거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경주APEC]'年 200억달러 한도' 현금투자 못 박은 韓](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2919465386643_1761734813.jpg)





![[시시비비]'골든' 트럼프, 혼자가 아니라 함께 빛나기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3011081352859A.jpg)
![[뷰포인트]문화위기가 정치위기를 부른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3014251675774A.jpg)
![[아경의창]아마존 대규모 인력 감축 계획과 노동의 미래](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2910111486493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