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포스트-2020, 신(新) 기후체제의 에너지, 원자력'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국내 원전산업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전(全)주기 관리체계 구축 방안과 신기후체제의 원자력의 역할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신기후체제 하에서의 원자력 역할 세션에서는 온기운 숭실대 교수가 '온실가스 감축과 한국의 전략'을 발표하며, 주한프랑스대사관과 중국핵능행업협회, 주한미국대사관, 일본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자력그룹 관계자가 각국의 원자력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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