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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애니메이션, '파워배틀 와치카' 21일 첫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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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애니메이션, '파워배틀 와치카' 21일 첫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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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삼지애니메이션(대표 김수훈)은 현대자동차, 이노션월드와이드, CJ E&M과 함께 제작·투자하는 3D 애니메이션 '파워배틀 와치카'를 '서울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5'와 MBC 방송에서 전격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파워배틀 와치카'는 인공지능기술로 인간과 교감하는 미니카인 '와치카'의 '배틀리그'를 소재로 한 액션 어드벤쳐 애니메이션이다. 챔피언을 꿈꾸는 주인공 '지노'와 인공지능 와치카 '블루윌'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어둠의 조직의 위협을 물리치고 세계 최강에 도전하는 마스터들의 흥미진진한 성장 스토리가 특징이다. 지난 5월에 있었던 제작발표회에는 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파워배틀 와치카'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하기도 했다.
차세대 흥행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파워배틀 와치카'가 오는 21일 오후 4시 MBC를 통해 처음 방송된다. 이번 스페셜 방영되는 에피소드에서는 히어로즈 컵 와치카 배틀리그 첫 번째 경기에 참가한 주인공 지노가 전 시즌 무패기록을 세운 챔피언 검은 황제 카이를 만나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파워배틀 와치카' 정식 시즌 1은 2016년 봄부터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삼지애니메이션은 16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5'에서 '파워배틀 와치카'를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파워배틀 와치카'의 예고편을 보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또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의 특별공연과 캔뱃지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팝업스토어에서는 소녀 영웅 '레이디버그'의 다이어리, '미니특공대' 캐릭터 피규어 등 따끈한 신상품을 만날 수 있다. 회사 측은 관람객들이 삼지애니메이션의 인기 캐릭터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캐릭터 페어 참가 이래 최대의 홍보부스를 마련했다.
김수훈 삼지애니메이션 대표는 "'파워배틀 와치카'는 스포츠와 인공지능, 와치기어 등 미래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기획의 애니메이션"이라며 "앞으로 '파워배틀 와치카'를 필두로 신시장 개척에 앞장서며 대한민국 콘텐츠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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