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배틀 와치카'는 인공지능기술로 인간과 교감하는 미니카인 '와치카'의 '배틀리그'를 소재로 한 액션 어드벤쳐 애니메이션이다. 챔피언을 꿈꾸는 주인공 '지노'와 인공지능 와치카 '블루윌'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어둠의 조직의 위협을 물리치고 세계 최강에 도전하는 마스터들의 흥미진진한 성장 스토리가 특징이다. 지난 5월에 있었던 제작발표회에는 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파워배틀 와치카'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삼지애니메이션은 16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5'에서 '파워배틀 와치카'를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파워배틀 와치카'의 예고편을 보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또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의 특별공연과 캔뱃지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팝업스토어에서는 소녀 영웅 '레이디버그'의 다이어리, '미니특공대' 캐릭터 피규어 등 따끈한 신상품을 만날 수 있다. 회사 측은 관람객들이 삼지애니메이션의 인기 캐릭터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캐릭터 페어 참가 이래 최대의 홍보부스를 마련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