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제품 출시 후 약 1년여 만에 신제품 '크로이스. R(PBH-200)' 선보여
최신 CVC 기술 및 듀얼 마이크 기능 탑재…우수한 통화 품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이동통신용 종합 부품업체 파트론 은 블루투스 헤드셋 '크로이스 R(PBH-200)'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음악 감상 시에는 귀의 등감도 곡선에 따른 물리적 특성을 구현, 자극적인 소리를 억제해 청각을 보호하고 부드럽고 안정감있는 중음과 저음을 자랑한다. 장시간 사용해도 귀에 부담이 적어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에게 유용하다.
PBH-200은 기존 형상기억 합금의 복원력 한계점을 뛰어넘는 초탄성 형상 기억 합금을 적용해 충격을 받아도 원래의 형상으로 복원 가능하다. 목에 가볍게 감기는 얇고 심플한 넥 밴드 디자인은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색상은 심플한 블랙 컬러에 고급스러운 코발트 블루와 딥 브라운 컬러로 포인트를 준 2가지로 출시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대기시간 500시간을 지원하며 ▲음성통화 14시간 ▲음악재생 12시간 사용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은 6만4000원대다. 대형 할인매장과 오픈마켓 등을 통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파트론은 크로이스. R(PBH-200) 출시를 기념해 위메프와 함께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보름간 진행되며 약 25% 할인된 가격인 4만9000원에 신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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