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일자리 창출 정부포상은 일자리 대책 추진에 모범을 보인 유공자를 포상, 격려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12년 10월부터 회사에서 직영으로 운영해 오고 있는 130평 규모의 사내 어린이집을 통해 여성 사원의 일과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어, 육아휴직 복직률 93%을 달성해오고 있다.(한샘 여성사원 비율 30%) 더불어, 대학까지 자녀학자금 지원, 가족휴가제도와 같은 직원복지도 함께 확대해오고 있다. 한편, 한샘은 2012년, 2014년 고용창출 우수 100대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강승수 한샘 사장은 "인재에 대한 투자와 육성이야 말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원동력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채용인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