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2015년 상반기 돈까스 출시에 이어 전자렌지로 비린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주 자연산 고등어구이를 하반기 출시, 판매하고 있는 식품 혁신기업 ㈜더블피쉬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기환)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렌지셰프가 판매하고 있는 ‘제주 자연산 고등어 구이’는 제주도 근해에서 잡은 신선한 자연산 고등어를 제주도 직영 공장에서 바로 손질하고 최신식 오븐설비를 사용해 구워낸 제품이다.
이기환 렌지셰프 대표는 “1~2인 가구의 폭발적 증가 및 간편하고 편리하게 식사를 즐기려는 사회 구조변화에 따라 즉석편의식품(HMR) 시장이 식품 시장의 핵심 트랜드가 되고 있고 있다"며 "렌지셰프 브랜드의 제품들이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HMR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촉매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올해 초 먼저 출시된 전자렌지 흑돼지돈까스 제품은 전자렌지 2분40초면 제주 흑돼지 통등심의 촉촉한 풍미를 간편하게 맛볼 수 있어서 호평을 받고 있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현재 주요 온라인쇼핑몰과 홈쇼핑 채널 및 현대백화점 전점과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렌지세프의 차별화된 냉동식품 기술과 마케팅 전략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거워 2015년 한해 국내 대표 벤처투자기업인 HQ인베스트먼트, 지온인베스트먼트, SJ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 벤처 투자로부터 성공적인 투자를 유치했다.
‘렌지셰프’ 브랜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더블피쉬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명품식탁K(www.goodtab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도 바로 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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