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공동운영기관 대표 김윤세·이주성)는 13일 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 한국어·정보화교육과정 수료식과 2015년 송년행사를 실시했다.
"국제로타리 3710지구 사랑의 밥차 지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공동운영기관 대표 김윤세·이주성)는 13일 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 한국어·정보화교육과정 수료식과 2015년 송년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국제로타리 3710지구에서는 사랑의 밥차를 지원해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치킨, 과일, 음료 등의 점심식사를 제공 하였으며 2부 순서로 진행된 외국인근로자 12팀의 장기자랑이 펼쳐져 이날 행사를 뜨겁게 달구었다.
(재)한국능력개발원 호남직업전문학교 김윤세 이사장은 “밤낮으로 일하며 쉬는 시간을 쪼개어 한국어와 컴퓨터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며 2016년에는 심화교육과정 등 질 높은 교육과정을 개발해 외국인근로자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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