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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모바일 브라우저 '크롬' 보안 강화한다

최종수정 2015.12.08 07:35 기사입력 2015.12.0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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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크롬에서 세이프 브라우징 기능이 작동한 장면.(사진=구글 공식 블로그)

모바일 크롬에서 세이프 브라우징 기능이 작동한 장면.(사진=구글 공식 블로그)


구글, 모바일 크롬 최신버전에 '세이프 브라우징' 탑재
악성 코드 등 위험 요소 담은 페이지
구글이 감지하고 이용자에 경고 메시지 보내는 기능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구글이 모바일 웹 브라우저 '크롬'의 보안을 강화했다.

7일(현지시간) 구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크롬의 새 버전인 '크롬 46'에서 보안을 강화하는 기능인 '세이프 브라우징'을 기본으로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 세이프 브라우징은 PC용 크롬에서 사용되는 보안 기술이다. 이용자가 크롬을 통해 방문하는 웹사이트의 주소를 구글이 확보한 여러 데이터와 비교해 위험 여부를 확인한다.

악성코드를 포함한 웹사이트로 판명되면 구글은 이용자에게 '정상 소프트웨어를 위장한 가짜 소프트웨어가 당신의 컴퓨터에 원하지 않는 변화를 줄 수도 있다' 등의 경고 메시지를 보낸다. 이용자는 이를 확인하고 해당 사이트를 이용할 지, 빠져나올 지 결정할 수 있다.
간단한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으로 이 기능을 설치할 수 있다. 구글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를 진행해 이 기능을 최소화로 압축했다.

스테판 소모기(Stephan Somogyi) 구글 크롬 세이프 브라우징 팀은 블로그에서 "구글은 모바일 인터넷 환경에서 나쁜 요소를 차단하면서도, 이용자에게 절대로 네트워크 비용 및 배터리 소모 등의 부담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모바일 웹 환경에 최적화해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기능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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