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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SNS 순위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트위터'

최종수정 2015.12.04 10:10 기사입력 2015.12.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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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45.7%, 페북 30% 트위터 10.8%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조사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즐겨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카카오스토리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이 카카오스토리를 바짝 뒤쫓으며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4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15년 미디어보유와 이용행태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들이 사용하는 SNS계정으로 카카오스토리(45.7%)를 가장 많이 꼽았다.

페이스북은 30%로 2위를, 트위터와 네이버 밴드는 각각 10.8%와 7.2%로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페이스북은 2013년부터 카카오스토리와의 격차를 좁히며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
페이스북은 지난 2013년 23.4%, 2014년 28.4%, 올해 30.0% 등 매년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반면 트위터 이용률은 매년 감소하고 있다. 카카오스토리가 생기기 전인 2011년 트위터 이용자는 20.4%에 달했지만 올해는 10.8%까지 감소했다.

2011년 59.8%를 차지했던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올해 2.4%를 기록, 사실상 SNS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다.

카카오톡은 단순 메신저로 분류돼 이번 조사 대상에서 빠졌다.

올해 미디어 기기별 SNS 이용 시간은 1시간5분으로 집계됐으며 이중 스마트폰이 58분을 차지했다. PC의 경우 7분에 그쳤다. 이는 사용자 대부분이 PC가 아닌 스마트폰을 이용, SNS를 한다는 뜻이다.

이번 조사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올해 전국 16개 시도 5000여 가구와 가구원 1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미디어패널조사를 실시한 것을 바탕으로 도출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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