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올해 KISDI가 수행한 ICT-인문사회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ICT 연구 방향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원대 KISDI 연구위원은 '디지털창작 환경의 변화'를 주제로 창의적 문화 활동의 수단과 매체가 다양화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창작방식이 콘텐츠 생산의 중요한 기반으로 부각되고 있는 현재의 변화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조성은 KISDI 부연구위원은 '웰니스케어 확산과 삶의 질'을 주제로 웰니스(wellness)가 신체적 정신적, 사회관계적 측면뿐 아니라 재정적, 직업적, 환경적, 의학적 차원까지 확대된 개념임을 분명히 하고, 국내 맞춤형 웰니스케어 추진 방향이 기술·산업에 기울어져 있음을 지적한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