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영재학교 광주과학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박시현 학생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5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27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5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또한 올해에는 돼지껍질의 물리·화학적 특성 및 활용에 관한 연구로 제 61회 전국과학전람회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과학 연구 활동에서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며, 미래 과학자로써의 꿈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 같은 탁월한 연구 성과와 더불어 앞으로의 무궁한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아 올해 2015 대한민국 과학인재상을 수상하게 됐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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