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CJ대한통운은 이달 말까지 전국 100여개소 구세군 거점으로 자선물품 1000여 상자를 배송한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구세군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CSR, CSV활동을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웃사랑 실천의 대표적인 행사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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