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이정화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본부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24일 2015년도 중견기업 산업혁신운동 출연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출범해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중견기업 산업혁신운동'은 중견기업의 동반성장 투자재원을 활용해 2?3차 협력사의 혁신활동을 지원하는 '상생협력' 사업이다.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해 여덟 개 중견기업이 공동 출연한 5억 원의 재원은 스물다섯 개 중소협력사의 혁신 지원에 활용된다.
중소협력사의 혁신활동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올해에도 중견기업 출연금만큼 대기업 동반성장기금을 매칭펀드 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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