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타워는 수십 대의 스마트폰을 개별 충전하는 동시에 보관할 수 있는 무인 키오스크(KIOSK) 형태로 운영되는 제품으로 24시간 보관/대여 가능하며 쉬운 터치스크린 조작을 통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관리자에게는 이력관리 및 사용현황의 SMS가 발송되어 관리가 편리하다. 최근에는 많은 방문객이 찾는 야구장, 축구장, 각종 경기장과 전시장, 박물관, 도서관 등에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손석우 앱코 전략사업부 이사는 "패드뱅크와 폰뱅크, 태블릿타워와 모바일타워 제품은 여러 대의 스마트디바이스 제품을 통합해서, 혹은 개별적으로 보관하면서, 충전하고, 대여, 반납 관리가 가능하다"면서 "앱(App)이나 콘텐츠 동기화 및 관리가 가능한 상품으로 기업체,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 여러 곳으로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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