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산업단지내 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이 융합된 공간을 조성, 학교와 기업, 학생과 재직자가 참여하는 새로운 인력양성·산학협력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어 내년에는 정부 예산 250억원으로 편성, 3곳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사업추진 현황과 정부정책 방향을 설명한다.
한편 산업부는 내년 사업 조기 착수를 위해 신규 지구 선정 공모 시기를 다음달내 시행키로 잠정 결정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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