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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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올해 3분기간 급여로 51억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6,200 전일대비 650 등락률 +2.54% 거래량 1,180,785 전일가 25,550 2026.10.28 15:30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아시아나, 청소년 대상 항공분야 진로 특강 인천·부산 등 중국 직항 6개 신설…김해·청주공항 운항한도 확대 [2026국감]국토장관 "주택시장 안정" 전망에도…여야 "전월세 보완책 시급" 한목소리(종합) 은 올 3분기까지 조양호 회장에게 급여로 21억7815만원을 지급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한진칼 한진칼 close 증권정보 180640 KOSPI 현재가 124,900 전일대비 4,700 등락률 +3.91% 거래량 108,107 전일가 120,200 2026.10.28 15:30 기준 관련기사 한진그룹, 계열사 통합 대비 '컴플라이언스 세미나' 개최 '최대주주 지분율 낮아' 삼전·하닉 등 내년 주총 땐 이사선출 표대결 가능성도[상법개정 1년]③ 한신평, 대한항공·한진칼 등급전망 '긍정적' 상향 과 한진 한진 close 증권정보 002320 KOSPI 현재가 16,020 전일대비 290 등락률 -1.78% 거래량 13,537 전일가 16,310 2026.10.28 15:30 기준 관련기사 한진, K셀러 해외 진출 돕는 '원클릭 커넥트' 개최 한진그룹, 계열사 통합 대비 '컴플라이언스 세미나' 개최 한진, 캐나다 토론토 풀필먼트 센터 가동… 북미 K뷰티 물류망 확장 도 조양호 회장에게 각각 누적 보수 20억4310만원, 9억2835억원을 내줬다.

이에 따라 조 회장이 한진그룹 계열사로부터 받은 공시 급여 총액은 51억496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6.7% 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지난해 대한항공, 한진, 한국공항은 각각 21억1185만원, 8억6940억원, 7억7430억원을 조 회장에게 급여로 지급했다. 또 한진칼은 10억9400만원을 급여로 내놨다. 총 48억4960만원이다.

조 회장은 올해부터 한국공항의 등기임원에서 제외돼 한국공항에서 수령하는 급여는 공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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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공항의 급여를 제외한 공시 총 급여는 40억7525만원이다. 올해 조양호 회장이 받은 급여 대비로는 26% 이상 작은 수준이다.


대한항공 측은 "2014년 1분기말 한진칼 등기임원 신규선임 및 한국공항 등기임원 제외 부분이 제대로 감안되지 않아 급여 인상률이 과다하게 나왔다"며 "주력사인 대한항공의 경우 공시기준변경에 따라 2015년 부터 추가된 신협출자금을 빼면 전년비 급여 실질증가율은 미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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