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1인 미디어 비즈니스 전문기업 미디어자몽이 국내 최초 1인 크리에이터& MCN 종합 미디어 '자몽'을 공식 런칭 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디어자몽은 칼럼니스트, 팟캐스터, 유튜버로 구성된 자몽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자몽을 통해 콘텐츠를 공유한다.
미디어자몽은 자체 보유한 스튜디오를 통해 팟캐스트와 영상을 제작하며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창출을 지속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자몽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자몽의 매니지먼트를 통해 콘텐츠의 질을 높일 수 있다.
김건우 미디어자몽 대표는 "소셜 미디어 이후 대안으로 MCN이 집중 조명을 받으면서 새로운 연계 산업들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며 "새로운 MCN 산업에 대해 올바른 정보와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몽’은 이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MCN 산업의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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