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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서 세계 최대 '브라운', '샐리' 인형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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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라인프렌즈 스토어(제공=라인프렌즈)

이태원 라인프렌즈 스토어(제공=라인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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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스토어, 이태원에 오픈
'브라운', '샐리' 등 라인 캐릭터 활용한 상품 판매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라인프렌즈는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라인프렌즈 스토어를 열었다고 밝혔다.

라인프렌즈 스토어는 메신저 라인 내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라인은 지난 2013년 11월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을 시작으로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백화점 판교점, 중국 상해 신천지, 홍콩 코즈웨이베이 등 아시아 곳곳에 정규 매장을 열었다.

이태원 라인프렌즈 스토어는 지상 3층, 연면적 1128.27㎡(약 330평) 규모로, 도심형 테마파크를 콘셉트로 설계됐다.
특히 1층부터 3층으로 이어진 '라인프렌즈 빌라'는 라인프렌즈의 대표 캐릭터 '브라운','샐리','코니'의 방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매장에는 세계 최대 크기인 3.3m의 '메가 브라운'과 '메가 샐리'도 있다.

이태원 라인프렌즈 스토어에서는 라인프렌즈의 2500가지가 넘는 제품이 판매된다. 1층에는 '라미(LAMY)' 콜라보레이션 만년필을 비롯해 문구류와 피규어, 인형 등 다양한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2층에서는 티셔츠, 가방, 양말 등 패션 아이템과 생활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3층에는 11월 말 카페가 입점 할 예정이다.

이태원 스토어 한정 판매 제품도 있다. 라인프렌즈와 네덜란드 디자인 스튜디오 '미스터마리아(mr maria)'의 콜라보레이션 조명 브라운 램프는 이태원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또, 미국 친환경 니트인형 브랜드 주벨스(ZUBELS)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 브라운 니트인형 2종도 있다.

한편, 라인프렌즈는 지난 3월 캐릭터 사업을 전담하는 단독 법인으로 독립한 데 이어 이번 신규 스토어 오픈과 함께 이태원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매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소통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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