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STM 김은애 기자] 가수 설운도 아들 루민이 소속된 보이그룹 엠파이어(루민 태희 유승 하루 레드 티오 제리)가 해체 수순을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나머지 멤버들 역시 군 입대 예정이고 여러 가지 사정이 맞물려 사실상 해체나 다름없다고 설명했다.
최근 루민은 자신의 SNS에 "무대서고 싶다. 목 안 쓴지가 언제지. 이 꾀꼬리 같은 내 목소리를 자랑하고 싶은데"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오는 17일에는 홀로 일본의 한 행사에 일본 그룹 젠틀리(Gently, 유우키 카즈키)와 함께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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