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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슈콤마보니, 中 시장 뛴다…"연매출 천억 목표"

최종수정 2015.11.09 14:29 기사입력 2015.11.0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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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코오롱인더 스트리가 전개하는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중국진출에 속도를 낸다. 향후 5년 안에 연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슈콤마보니는 지난 6일 중국 상하이에 있는 하얏트 온더번드에서 현지 패션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중국 백화점 바이어와 미디어를 비롯해 유명 패션 블로거, 패션 모델 등 국내외 패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슈콤마보니는 브랜드 히스토리를 설명하고 주요 제품들을 소개했다.

이에 앞서 슈콤마보니는 8월 중국패션그룹 하선(Harson)과 중국 내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9월부터 중국 북경, 상해 등 유명 백화점에서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북경 중심부에 위치한 신광백화점 매장의 경우, 10월 매출이 전월 대비 약 20% 증가했으며 다른 백화점에서도 입점 문의가 이어지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슈콤마보니는 중국에서 향후 5년 안에 연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이러한 긍정적인 초기 반응을 발판으로 중국 내 슈콤마보니의 인지도를 넓히고 입지를 보다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패션 관계자 외에도 배우 공효진, 김영광, 가수 박재범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슈콤마보니가 한국 스타들로부터 사랑 받는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슈즈 브랜드임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한편, 슈콤마보니는 2003년 이보현 디자이너가 론칭한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로 뛰어난 퀄리티와 독특한 디자인을 강점으로 국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개성 있는 디자인과 제품력을 인정받아 현재 중국은 물론 유럽 및 전세계 20개국에 약 60개의 편집샵에 유통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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