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평가원, 2016 '물수능' 예고…고난이도 문제 줄어드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6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수능은 지난해 수준의 쉬운 문제가 출제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평가원의 김영수 원장은 앞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6월 모의평가부터 9월 모의평가, 본수능까지 일관된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계획대로라면 고난이도 문제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9월 모의평가는 영역별 만점자 비율이 국어 A형 6.12%, B형 1.29%였으며 수학 A형 1.17%, B형 4.11%, 영어 4.64%가 될 정도로 쉬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김 원장은 '물수능'에 따른 변별력 논란에 "6월과 9월 모의평가 수준이면 대학들이 변별력을 확보하는 데 큰 문제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8년도에 도입할 영어 절대평가와 관련해서는 "학생과 학부모가 사교육에 대해 느끼는 부담은 분명히 줄어들 것"이라며 "대학별 고사 확대' 우려에 대해서는 "전형 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적다"고 전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잔고증명서 위조’ 尹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출소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국내이슈

  •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해외이슈

  •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