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2015 부산불꽃축제'가 성큼 다가온 가운데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오후 8시부터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는 '사랑의 시작은 고백입니다'라는 주제로 멀티 불꽃쇼가 열린다.
불꽃쇼에 앞서 오후 6시부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시민들의 사연 소개와 SNS 실시간 참여가 가능한 '불꽃 라디오 Live'가 진행된다. 또 23일 열린 전야콘서트에서는 가수 김범수, 김태우, 알리, 정동하, 손승연, 박지민, 버나드박이 출연해 부산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바 있다.
한편 부산시민들에게 주목을 받는 부산불꽃축제 명당자리로는 민락수변공원, 삼익비치아파트, 해운대 있는 동백섬과 해운대에서 기장으로 넘어가는 해 뜨는 언덕이 최고의 명당으로 꼽히며 또 해운대와 광안리를 오가는 유람선도 주요 자리로 꼽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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