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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청소년 정서순화 '세로토닌 드럼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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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과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가 개최한 '제4회 사람,사랑 세로토닌 드럼 페스티벌'에 참가한 중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강원중학교'가 차지했다.

삼성생명과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가 개최한 '제4회 사람,사랑 세로토닌 드럼 페스티벌'에 참가한 중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강원중학교'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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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성생명은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제4회 사람,사랑 세로토닌 드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와 함께 진행했다. 서류 및 동영상 심사를 거쳐 총 10개 중학교가 선발돼 참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지는 영예의 대상은 강원도 춘천 소재 '강원중학교'가 차지했다.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타악기인 북을 두드림으로써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세로토닌'이 분비되고 이를 통해 청소년의 정서순화와 올바른 인성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사회공헌사업이다. 2011년부터 시작해 현재 총 190개 학교에 세로토닌 드럼클럽이 창단돼 활동 중이다.

드럼 페스티벌은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전국에서 활동중인 세로토닌 드럼클럽들간의 경연인 동시에 청소년들의 열정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의 장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해 조성하는 하트펀드로 운영되고 있다"며 "설문조사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북을 친 이후 정서 표현과 조절 등이 개선되고 긍정적인 정서가 높아지는 등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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