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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최대주주 대상 19.9억 규모 유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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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틸론 은 최대주주인 최백준 대표를 대상으로 19억9998만7500원 규모(보통주 15만375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만3300원,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1월16일이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의 차입금을 출자전환을 하기위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며 "1년간 전량 보호예수된다"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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