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하이트진로의 맥스(Max)가 국내 맥주 중 최초로 오는 10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서울 신촌 일대에서 대규모 옥토버 페스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맥스는 옥토버 페스트답게 맛있는 맥주를 선보이기 위해 공장에서 갓 생산된 신선한 맥주를 특별히 준비했다. 10년 노하우의 ‘크림生올몰트맥주’로 리뉴얼된 맥스의 ‘266초간 지속되는 크림탑’을 축제 현장에서 가장 맛있는 상태로 체험할 수 있는 것. 그 외에도 단일 장소 최다 인원 크림生맥스 동시건배 한국기록원 공식 기록 도전, 대형 크림 퍼포먼스, 크림생생 수염 인증샷 이벤트 등 축제에 빼놓을 수 없는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단일 장소 최다인원 맥주 건배 한국기록원 공식기록 도전은 크림生맥스를 즐기는 수천 명의 축제 참가자가 동시에 맥스 잔을 들고 건배하는 것으로, 한국기록원은 당일 기록검증서비스팀을 현장에 파견해 참여인원 측정 및 건배 참여 여부, 기록의 적정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이를 기록물로 제작해 도전이 성공할 경우 새로운 한국기록원 공식기록으로 인증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 성공 시 이를 SNS 상에 축하하는 참가자들을 위한 스페셜 골든벨 이벤트까지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축제 입장부터 맥주를 즐기는 모든 장소에서 맛있는 맥주의 흔적인 크림생생 수염을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크림생생 손잡이 수염, 페이스페인팅 등을 제공하며 #맥스 #크림생생수염 해시태그로 인증샷을 포스팅 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맥스와 신촌상인연합회, 서대문구청이 공동으로 대학가 맥주 문화의 상징인 신촌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유료 입장으로, 현장에서 1만5000원을 내면 맥스 500㎖ 2병과 수제맥주 1잔, 기본 안주, 맥스 크림生시음잔 2개 등으로 구성된 기본 패키지를 즐길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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