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엔씨엠은 자사 비데 브랜드 블루밍이 오는 6일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딱 하루 11번가와 2차로 공동 기획한 2016년 신제품 '블루밍 비데 ICON-600PLUS'를 파격가로 200대 한정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11번가를 통해 새롭게 출시하는 ICON-600PLUS는 기존에 11번가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하고 있는 블루밍 비데 ICON-600 비데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ICON-600PLUS의 주요 기능으로는 비데를 사용하는 소비자 중에서 건조를 사용하지 않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건조기능을 과감히 없앴다. 대신 임산부와 여성들의 편리를 생각해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좌욕 기능을 탑재하고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을 대비해 온수를 더욱 더 길게 사용 할 수 있는 연속온수 기능을 추가했다.
사람마다 체격이 달라 세정포인트가 안 맞는다는 의견에 맞춰 무브기능을 탑재해 모든 사람들에게 맞는 세정포인트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그밖에 청결성을 위해 비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노즐도 스텐레스 노즐을 적용해 이물질 침투를 봉쇄하고 노즐의 노즐팁은 교체가 가능해서 더욱 더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장동수 엔씨엠 국내영업 이사는 "온라인 판매는 소비자들이 직접 보고 체험해 구매 할 수 없기에 소비자와 브랜드간의 신뢰를 가장 중요시 여겨 소비자들의 의견에 더욱 귀를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이번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블루밍 비데 행사는 11번가 쇼킹딜에서(http://deal.11st.co.kr) 오는 6일 200대 한정으로 12만9000원에 판매하며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혜택으로는 구매금액에서 20%적립(11번가 포인트) 및 선착순 500명에게 11번가 1만2000원 할인쿠폰 등이 제공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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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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