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스마트폰 내비게이션 '김기사'를 서비스하고 있는 록앤올(대표 박종환·김원태)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 1일 길안내 건수가 1000만을 넘었으며, 월 누적 길안내 건수가 2억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설 연휴 기간(2015년 2월 18일~20일)에 비해서도 누적 길안내 건수와 사용자 수가 각각 120%, 70% 증가했다.
박종환 록앤올 대표는 "록앤올은 가장 많은 인구 이동이 예상되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서버 증설 및 서비스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 등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했으며, 그 결과 많은 이용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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