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큰 부장관은 이번 초청강연에서 한미동맹 문제를 비롯해 박근혜 대통령의 10월 방미시 워싱턴에서 있을 한미정상회담의 전망 등을 주제로 연설할 계획이다.
블링큰 부장관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지난 2월 이후 8개월 만이다.
블링큰 부장관은 1993년부터 미국 국무부 유럽국 특별보좌관,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 선임연구원, 상원 외교위원회 전문위원 등으로 폭넓은 외교정책을 다루는 경험을 쌓아왔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