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중 서래섬을 방문하면 마치 흰 눈이 내린 듯 새하얗게 펼쳐진 약 3만3000㎡의 메밀꽃밭과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4일에는 메밀꽃밭 한가운데에 야외 돗자리를 깔고 유명작가 유명작가 이미령씨와 시민들이 '메밀꽃 필 무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북 콘서트도 진행된다.
이밖에 축제 연계행사로 강원도 평창군 등 한강 유역 지자체가 질 좋은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각종 먹거리를 제공하는 '한강문화장터'가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고홍석 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이번 주말 반포한강공원을 찾아 새하얀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핀 서래섬에서 가을날 멋진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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