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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김새론 주연 '눈길', 이탈리아상 수상…위안부 참상 다룬 드라마

최종수정 2015.09.29 15:50 기사입력 2015.09.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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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눈길.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지난 3월 방송됐던 KBS1 2부작 드라마 '눈길'이 제67회 이탈리아상 TV드라마·TV영화 부문 프리 이탈리아상(Prix Italia)을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일본군 위안부의 참상을 다룬 특집극이다.

'눈길'은 일제의 수탈 속에서 가난이 지긋지긋했던 종분, 그리고 그가 동경했던 예쁘고 공부도 잘했던 같은 동네 친구 영애, 두 소녀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우정, 그리고 동시에 비극적 운명의 상처를 서로 보듬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김향기, 김새론, 김영옥, 조수향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번 수상은 심사위원들의 풀 스크리닝(Full Screening) 후 치열한 토론을 거쳐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역사적 소재를 다루면서도 현대적인 영화" "영화적 영상미" "연기가 압권" "여성의 아픔을 우회적이지만 강력하게 표현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탈리아상은 올해로 67회를 맞는 세계 최고의 TV 국제상의 하나로 반프TV페스티벌, 국제에미상과 더불어 세계 3대 국제상으로 일컬어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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