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직장동료와의 함께 구상하는 일자리'주제로 토크 콘서트 개최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서울시는 10월 8일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은퇴설계 콘서트를 '인생2막, 다시 현역'이라는 주제로 종로구 kt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세번 째로 개최되는 이번 은퇴 콘서트는 은퇴를 앞두고 은퇴 준비, 그 중에서도 창업이나 창직을 하려는 베이비부머 세대 시민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업 성공전략에 대한 이형민 비전컴퍼니 대표, '어느 날 백수'를 지은 정운현 전 오마이뉴스 편집국장과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직장인 밴드의 공연도 열린다.
이번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후 kt 희망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역량 개발 프로그램도 이어질 예정이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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