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스페인 커플, 공원서 경찰 경고도 무시한 채 성관계…'낯뜨거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스페인 커플 애정행각. 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스페인 커플 애정행각. 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페인에서 한 커플이 공원 벤치에서 성관계를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간) 스페인 알리칸테 토레비에하의 왈도칼레로 공원에서 벌어진 젊은 커플의 애정행각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시간은 지난달 27일 오전 6시30분으로 날이 밝아오고 있었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한적한 공원 벤치에 앉아서 대화를 나누던 커플은 갑자기 키스를 하더니 곧 옷을 벗고 그 자리에 성관계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들은 음란 행위를 그만하라는 경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방해하지 말고 저리로 가라며 웃음을 터뜨리고 하던 일을 계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관계를 마친 커플은 출동한 여경에 의해 연행됐고 이 커플은 풍기문란 및 공원벤치 사용 방해 등의 혐의로 435파운드(78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왈도칼레로 공원은 스페인의 유명한 휴양지 중 하나로 공원에 있던 목격자들이 촬영한 커플의 영상은 현재 유튜브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