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원금은 한국에 본부를 둔 아프리카 대륙 전문 국제구호개발NGO를 통해 주로 케냐 지역의 우물 및 저수지 파주기 등 식수개발사업과 재봉틀 보내기 등 여성자활기술사업, 환경개선 및 교육개발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농협금융은 김 회장 취임 후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해외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아프리카등지까지 농·축산업에 필요한 개발금융 지원 등으로 틈새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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