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NH농협금융, 아프리카 빈곤지역 후원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우측)이 국제구호개발 NGO단체 (사)아이러브아프리카 이창옥 이사장(좌측)에게 국제구호개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우측)이 국제구호개발 NGO단체 (사)아이러브아프리카 이창옥 이사장(좌측)에게 국제구호개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15일 인도적 차원의 해외 구호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국제구호개발NGO 아이러브아프리카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한국에 본부를 둔 아프리카 대륙 전문 국제구호개발NGO를 통해 주로 케냐 지역의 우물 및 저수지 파주기 등 식수개발사업과 재봉틀 보내기 등 여성자활기술사업, 환경개선 및 교육개발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환 회장은 “농협금융은 글로벌 진출 전략에 맞춰 전 세계가 하나의 운명체임을 인식하고 식수부족· 질병· 빈곤 등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김 회장 취임 후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해외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아프리카등지까지 농·축산업에 필요한 개발금융 지원 등으로 틈새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